장염에 좋은 음식 확인

장염은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5명중 3명이 겪는다는 흔한 질환인데요, 장염에 걸리면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어 직장인들이 가장 고통스러워 합니다.

 

 

출근을 정기적으로 해야하는 만큼 장염에 걸리면 답도 없는데요, 빨리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바로 방문하지만 장염은 바로 낫는 질환이 아니어서 약 1주일정도를 고생하게 됩니다.

 

장염이란?

 

 

장염은 평상시에 많이 들어봐서 단어 자체는 낯설지 않은데요, 정확히 장염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염은 병원에서 급성 위장염으로 분류하는데요.

 

 

이것은 기생충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같은 것들이 체내에 침투하면서 생겨나는 것이라 합니다. 보통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소화장애를 일으킴과 동시에 염증을 발생시켜 점점 위나 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해요.

 

 

보통 장염은 여름철에 걸리는게 대부분이지만 계절 상관없이 걸리는 분들도 많아 여름철 질환이라고 규정짓기 어렵다고 합니다.

 

장염 증상

 

 

장염에 걸리면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보통 가벼운 두통이나 복통으로 시작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식사를 한후에 배가 아프거나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복부가 부풀어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 대변을 봤는데도 아직 남은것 같은 잔변감, 변비, 설사와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장염 원인

 

 

장염의 원인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박테리아, 기생충, 바이러스와 같은 나쁜 세균들이 체내로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음식물을 통해서 들어온다고합니다. 그래서 여름철 상한 음식을 먹게되면 바로 장염에 걸리는것이죠. 그래서 평소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날것 음식을 멀리하고 항상 익힌 음식을 먹도록 하는것이 좋은데요, 전염성이 있는 장염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사람의 접촉도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은 사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도 해결될 수 있지만 결국 시일이 걸리는 부분이 있어 약을 먹기보다는 장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몇몇 연구진들은 말합니다.

 

1. 바나나

 

 

장염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바나나인데요, 보통 다이어트를 할때 먹게 되는데 바나나가 변비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장염에도 특별한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바나나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배변을 원활하게 만들고 장의 활동을 증가시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든답니다. 바나나는 아침에 우유와 같이 먹으면 가장 좋다고 하니 아침식사도 거르지 않을겸 규칙적인 식단을 구성해보세요.

 

2. 두부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진 음식인데요,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두부는 매우 부드러운 음식이기 때문에 장염에 걸린 상태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단백질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특히 두부를 먹으면 장염 증상에 해당되는 설사나 구토를 완화시키는 도움을 주는데요, 소화기능도 좋아져 평상시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이 먹어주면 더욱 좋다고하네요.

 

3. 양배추

 

 

장염에 좋은 음식 1순위로 여겨지는 양배추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익숙한 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양배추는 바나나처럼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계통에 큰 도움을 주어 건강의 전반적인 부분을 방어하게 되는데요.

 

 

위점막도 튼튼하게 만들어 다른 사람보다 쉽게 아프지 않는다고해요. 또한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고 장 기능을 활성화하여 보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해요.

 

 

양배추는 해외에서도 유명한 식품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평소에 꾸준히 먹어주면 정말 좋은데요, 빨간 양배추의 경우 미네랄, 단백질, 안토시아닌 성분까지 있어 더욱 좋다고 합니다.

 

4. 보리차

 

 

이번에는 장염에 좋은 음식이라기 보다는 음료에 가까운데요, 보리차가 장염에 좋다고 합니다. 흔히 보리차는 옛날 어르신들이 물 대신 많이 마시라고 주셨는데요, 보리차가 위장건강을 도와주어 설사나 열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물보다 보리차가 좋다고 알고있어 늘 식후에는 보리차를 마시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보리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갈증이 해소되어 장염으로 인한 탈수증상도 줄어들어 결국 장염에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해요.

 

5. 이온음료

 

 

장염에 걸렸을때 포카리스웨트를 먹는 사람들은 아실거에요, 누구나 한번쯤 장염에 걸리면 장염에 좋은 음식이라고 포카리스웨트를 권해받은적이 있을거에요. 이온음료를 병원의사들도 말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데요.

 

 

장염에 걸리게 되면 설사를 자주하게 되는데 이때 이온이 체내에서 많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온 부족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이온음료를 마셔주면 신체균형을 유지하여 또 다른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이온음료에는 당성분이 많기 때문에 많이 마시는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합니다.

 

6. 매실

 

 

장염에 좋은 음식 6번째는 바로 매실입니다. 매실은 옛부터 어르신들이 장이 안좋으면 매실을 물에 희석시켜 건네주시곤 했는데요, 매실에 들어있는 피크린산 성분이 체내의 독성물질을 제거하여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로 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한다고 해요.

 

특히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매실을 마셔주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차방받은 약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시길 바라요. 매실은 오래전부터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만큼 다른 음식이나 음료를 드시기전에 매실부터먹어보는게 좋겠습니다.

 

7. 된장

 

 

장염에 좋은 음식에 된장이 있다니 뭔가 이상하죠? 그러나 된장에는 유산균부터 필수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하여 장염으로 인해 떨어진 기능들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된장을 먹을때는 찌개보다는 덜짠 된장국으로 먹는게 좋다고하는데요, 된장국을 먹은 후 보리차를 먹으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