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2기 생존율 정확한 정보

유방암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발병률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 4명 중 1명은 유방암일 정도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런 발병률과 달리 사실 유방암은 완치 확률이 높은 비교적 치료가 쉬운 암에 속하는데요.

 

 

때문에 방심하면 안되지만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조기에 발견한다면 유방보존 수술을 함께 하여 컴플랙스를 최소화할 수도 있는데요. 주의할점은 재발율이 높다는 것이지만 철저한 관리만 이어간다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수치로 확인해야 안심이 되는 법인데요. 특히 가장 많은 유방암 2기 생존율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기수에 따른 생존율과 유방암의 자가진단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방암은?

 

 

 

생존율을 따지기전 유방암이란 어떤 질환인가를 먼저 알아볼까요?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이 종양이 다른 장기에 까지 전염될 수 있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병인데요.

 

 

보통의 암이 그러하듯 자각증상이 크게 없지만 간단한 자기진단으로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장기에 까지 전염되어 치료가 힘든 암 말기가 되기전 정기적으로 자가진단을 하여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방암 자가진단

 

 

 

우선 거울 앞에서 똑바로 서서 유방의 모양을 살펴봅니다. 이때 주로 봐야할 것은 함몰된 부위와 같은 평소 모습과 다른 점이 있나 확인하는 것인데요. 유방전체의 모습과 유두의 모양을 살펴줍니다. 당연히 이상이 보인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겠죠?

 

 

다음으로 양손을 위로 들어올렸을 때 유방의 모습을 확인하는데요. 이대도 종괴, 함몰 여부를 우선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이 없다면 손바닥의 끝부분을 이용해 바깥쪽에서 안으로 원을 그려주며 딱딱한 부분이 있나 확인하는데요. 이상이 없으면 마지막으로 유두를 가볍게 눌러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하야 줍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 보다 중요한 정보가 바로 이 자가진단인데요. 자가진단 중 가장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바로 딱딱한 혹이 만져지는가 입니다. 또한 음푹 패이는 부위가 있는지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변하지는 않았는지 겨드랑이 쪽에 임파선이 만져지는지 등을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은 0기,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어지는데요. 몇기 냐에 따라 생존율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가장 궁금한 유방암 2기 생존율을 먼저 확인하기 보다는 0기 부터 순차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방암 0기의 경우 생존율은 100%로 완치가 가능한데요. 유방암 1기의 경우 생존율은 95%로 0기와 마찬가지로 높은 생존율을 보입니다. 유방암 2기 생존율는 86%로 2기까지는 확실히 높은 생존율을 보인는데요. 하지만 0기와 1기가 5%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해 1기와 2기는 11%로 점점 생존율의 하락폭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3기는 생존율이 59% 이때부터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이때부터 다른 장기로 전이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4기의 경우 3%로 희박한 생존유을 보이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무조건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자가진단법이 유방암 2기 생존율 파악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유방암 두려워말자

 

 

 

암 환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는 것은 암 치료의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큰데요. 때문에 암 환자들의 경우 정신과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가 수월합니다. 특히 우울감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치료를 위해서는 의지가 중요한 만큼 유방암의 두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몇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애초에 말기가 되어 찾아오는 환자들이 적습니다. 또한 수술이 간단하고 위험이 적으며 항앙치료가 잘 들으며 방사선, 호르몬 치료도 모두 효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사망률이 낮고 완치율이 높은데요. 그러니 무조건 두려워하기 보다는 방심하지 않으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이어간다면 수월하게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직 유방암이 발병하지 않았다면 알려드린 자가진단법을 사용해 정기적으로 자신의 몸을 점검하여 유방암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