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전조증상 필수정보 정리

반응형

우리 몸에 장기들은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뇌와 심장이 1, 2위를 다툴 것인데요. 이런 질문이 아니라도 심장의 활동여부로 사망을 판단할 정도로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심장이 갑자기 기능이 정지되어 혈액의 공급이 끊기고 뇌에 손상을 입히거나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을 바로 심장마비라 부르는데요. 일단 심장마비가 발생하게 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무척이나 짧고 조금만 시간이 지체되어도 뇌에 손상을 입어 영구적인 장애를 얻게되는 만큼 심장마비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심장마비가 더욱 무서운 것은 바로 언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때문에 심장마비의 정확한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심장마비의 발생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파악해둔다면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턱이나 어깨 통증

 

 

 

 

심장마비 전조증상이라 하면 가슴부위에서만 발생할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가슴부위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다른 부위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턱이나 어깨에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턱이나 어깨뿐 아니라 목덜미, 팔 등 상체부위에 척추를 타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심장마비 전조증상이라 생각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별히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확률이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2. 가슴이 답답함 증상

 

 

 

심장은 우리 몸의 가슴 중앙에서 왼쪽으로 살짝 치우쳐있는데요. 때문에 심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주로 가슴부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도 가슴부위에서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동맥경화가 있을 경우 가슴에 압박감과 누군가 쥐어 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 돌덩이를 얹은 듯한 심한 압박감이 몇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런 가슴이 답답한 증상들이 사라지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면 이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3. 호흡이 짧아짐

 

 

 

호흡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이를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에 문제가 생겨 호흡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운동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가빠지고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폐질환의 경우 통증까지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호흡이 짧아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숨이 차면서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어지럼증

 

 

 

 

호흡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어지럼증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지럼증은 심장마비 전조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호흡의 문제와 함께 어지럼증이 동반될 경우 빨리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어지럼증만 발생한다면 다른 질환도 의심해봐야하는데요.

 

심장에 문제가 잇어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되면 주로 부정맥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정맥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으로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있으니 만약 부정맥이 발견된다면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할 것입니다.

 

5. 소화불량

 

 

소화불량이 발생하면 소화기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에는 혈액의 공급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소화장기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게 되면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았거나 딱히 소화기에 문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할 경우 심장질환을 의심해야하는데요. 심장마비 전조증상인 소화불량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식은땀

 

 

 

심장마비 전조증상 중 하나는 바로 식은땀인데요. 식은땀이 날 수 있는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긴장을 했거나 공포 영화를 볼 때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식은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아무런 일도 없는데 식은땀이 흐르는 것인데요.

 

 

이 경우에는 심장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있고 얼마 후 심장마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때문에 식은땀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요주의 경계대상입니다.

 

7. 피로감

 

 

아무렇지 않은 일들에서 갑자기 피로가 느껴진다면 이것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이라 봐야하는데요. 특히 심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산책과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으로도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와 달리 갑작스럽게 이런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은데요.

 

심장마비 전조증상인 피로감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가볍게 넘기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심장마비의 확률을 높이는 행동으로 항상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면 가볍게 넘기지 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8. 부종

 

 

발이나 얼굴이 붓는 부종이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부종은 심부전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발과 복부에 부종이 발생할 때가 많습니다. 이 경우 그냥 좀 부었네? 정도가 아니라 눈에 확 티가 날 정도로 붓기가 심한데요.

 

때문에 이런 부종이 나타날 경우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며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심장마비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의 종류에 대해 정리해봤는데요. 물론 이런 증상들이 심장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확률이라도 존재한다면 의심하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