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화장실을 자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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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식중독은 봄철에 자주 나타나 대부분 어린이들이 소풍갈때 많이 경험하는데요, 요즘은 계쩔 상관없이 식중독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네요.

 

 

보통 여름에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 여름에 환자가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봄철에 환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워낙 계절에 상관없이 과일이나 채소들이 나오다보니 이런 경우가 드물어진것 같습니다.

 

 

식중독에 걸리는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음식물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한 경우가 많은데요, 식중독이란 대체 무엇때문에 걸리는 것일까요?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이름 그대로 먹는것에 중독이 되었다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인체에 나쁜 세균이나 미생물이 들어온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유독물질에 의해 감염이 되었을 경우 감염성 질환 혹은 독소형 질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게다가 급식소에서 자주 발생하는 집단 식중독은 대부분 공급되는 물이나 식품에 의해 원인으로 2인 이상의 사람이 똑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에 집단 식중독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규정했다고 하네요.

 

식중독 종류

 

 

식중독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대분류로 보면 3가지가 있습니다. 생물학적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 화학적 식중독 이렇게 3가지 인데 생물학적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성한 독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해당되며 여기에서도 감염형, 독소형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자연독 식중독은 패독, 복어독과 같은 동물성 자연독, 감자싹, 독버섯과 같은 자연독 식중독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원인은 같지만 동물이나 자연적인것이냐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화학적 식중독은 비소나 납, 수은, 중금속과 같은 화학물질에 감염된 것을 화학적 식중독이라 합니다. 농약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식중독은 어디서 시작될까

 

 

 

식중독은 보통 음식물이 상했거나 오염되었을때 발생하는데요, 이것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타인의 음식에도 옮길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을 감염성 식중독이라고 하는데 보통 밥을 같이 먹거나 도시락을 같이 싸서 먹는 경우에 발생된다고 합니다.

 

 

식중독 균은 보통 4도에서 60도사이에 자라나며 우리 인체와 동일한 온도일때 번식의 능력이 제일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식중독에 자주 걸린다고 하네요. 봄철에도 걸리는것은 바로 이런 온도차이 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해드린 식중독과 다르게 세균성 식중독은 잠복기가 있고 증상도 다양해서 파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2차 감염우려는 없어 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

 

 

 

 

많은 분들이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면 이거 식중독 증상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느낀 순간 갑자기 고통은 더 심해지는것 같은데요, 사람에 따라 진실일수도 있고 그냥 다른 원인에 의한 복통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식중독 증상은 급성 복통, 탈수, 고열,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식중독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은 음식물을 먹은후 하루안에 발생하며 대부분 속이 불편하거나 메쓰겁거나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복통과 설사를 동시에 동반하여 늘 화장실을 달고 살아야하는데요, 직장인의 경우 매우 불편한 식중독 종류에 속합니다. 그러나 세균성은 하루안에 증상이 사라지니 안전하면서도 치유가 쉬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 인체내에 방어해주는 면역체계가 방어해 주는것이니 평소 면역력을 강화시켜놓으면 이럴때 더욱 빠르게 회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는 음식물을 먹었을 경우 12시간이 지나면 각종 식중독 증상들을 동반하게 되며 오한이 생기면서 더 악화될경우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복통은 물론 구토, 설사, 발열등 오만가지 증상이 다 나타난다고 합니다. 한국은 의료체계나 기술이 좋아 다행이지만 인도나 아프리카의 경우 식중독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감기보다 높다고합니다.

 

식중독 치료법

 

 

식중독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회복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선 꾸준한 수분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허약한 체질인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탈수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물을 자주 마셔야하며 상태에 따라 병원을 방문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평소에 습관을 잘 길들여야 하는데요, 영양성분이 좋은 음식을 먹되 상온에 있는것보다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먹으며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만약 설사 증상이 생겼다면 일반 음식은 절대 먹지말고 미음이나 죽을 먹으며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 탈수를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예방법

 

 

 

 

식중독 증상은 생각보다 고통스러운데요, 아프기 싫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시하는 3대요령을 따르는게 좋습니다. 손을 20초이상 씻고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서 먹는것입니다. 요즘 물은 정수기가 있으면 굳이 끓일 필요는 없는데요,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꼭 끓여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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